[MUSIC] 김승민 정규 | Double-sideness 리뷰

 

김승민이 오랜만에 정규를 냈다 !

김승민의 열렬한 팬인 나는 .. 최근 내내 래원이랑 라디오만 하고 ..

싱글만 내고 .. 쇼미나가서는 개망신 당하고 떨어져서 각종 밈만 만들고 온 김승민의 앨범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

아직도 유튜브 댓글창엔 내 기쁨은 너가 오토튠을 켜는 거야, 레슨비를 주는 거야 등등 .. 지못미 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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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록곡은 Dark side | Bright side 나뉘어서 각각 5곡씩 있다

Dark side 에는

1. Deep sea (Feat.BE'O) [tit]

2. What's the Time

3. 수월경화 (Feat.Milena)

4. 로켓

5. 짓

Bright side 에는 

1. 031 (Feat. Hash Swan)

2. Turn on (Feat. 지셀)

3. Lovin (Feat.한요한) [tit]

4. DRIVIN' (Feat. 래원)

5. 잘 지내길 바래 

 

이렇게 총 열곡이 들어있다. 그 중 수월경화 / 드라이빈은 이미 싱글로 낸 적이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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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사람들 반응은 수월경화 / Lovin이 반응이 제일 좋은 거 같다.

특히 한요한이랑 김승민 케미가 좋아서 그런 것도 더더욱 큰듯.

나는 개인적으로 로켓 / What's the time이 제일 좋다.

로켓은 사실 .. 중간에 멈블 같이 들리는데 이걸 노린 건가? 싶으면서 쇼미 2차가 생각난다

그렇지만 타이트한게 김승민의 dollar sign같은 내 취향을 저격햇던 노래들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난 .. 극호 

그리고 What's the time이 여러 번 듣다보면 가장 잘 감긴다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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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번 더 들어보고 다시 적으러 와야지

갑자기 콘서트 가고 싶어져서 뒤늦게 자리 알아보는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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